경상북도는 올해 1분기 지역 농식품 수출액이 2억4천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.
종류별로 보면 배의 수출액이 158%, 느타리버섯이 121%를 기록했고, 국가별로는 홍콩 329%, 타이완 169%로 집계됐습니다.
경상북도는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농식품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국제박람회 참여와 해외 현지 판촉전 재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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